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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엄청난 발견 한국의 소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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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7-08-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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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는 세계적으로 250종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12종이 있는데
이는
해송 솔송 리기다(미국) 과송 유송 오엽송 홍송 등
다양하게 구분하며 잎의 구분으로는 잎이 2게인 소나무 3개인 리기다 소나무
5개인 잦나무 등 으로 구분한다
필자는 같은 소나무의 종이라 하더라도 중국과 미국 그리고 한국 일본에서 자라는 소나무의 특성을 알아보고 또한 그 토대위에서 우리의 새로운 소나무를 발견하여 예술적 경지로 승화 시키고자 한다
너무나 많은 소나무의 특징은 그만큼 많은 가능성의 모티브가 될 수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그중 한국 소나무의 특징은 무었인가 나는 찾아보고 또 그 특징을 예술의 선율적 표현은 판타지에서 찾아넨 으미와도 일치 한다
이제 첫 발을 내 디딛은 소나무는 또하나의 나의 미술 세계가 될 것이다.
이로 인하여 연말안에 발간 하려 하는 화집에 추가되는 소나무는 또하나의 나의 변화이다
어쩜 화집 발간이 더 길어 질 수 도 있다 이는 소나무라는 새로운 황금의 모티브가 내 눈앞에 펼쳐저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전시 때 만들었던 화집을 생각 했으나 좀더 멀리 보고 가야 할 것 같다/
현실적으로 경제적으로도 어려 운점도 감안 한 것이다 의욕이 앞서 여러 지인 또는 저를 아껴 주는 분들에게 조금은 미안한 생각도 들지만 현실이다
내가 너무나 욕심이 많은 가 보다
해야 할 일은 너무나 많다
그것은 바로
황금 소나무 이다
황금색의 하늘아래 펼쳐지는 오후의 황금빛 소나무는 2버째 탄생하는 또하나의
소나무 이다.
지난 시절 판타지의 논리적 정리에 너무 몰두 한 나머지 작품에는 많은 시간을 할에 하지 못했다. 그림은 논리도 중요하지만 실질적 작품에서 나오는 것이 더 중요 하기 때문이다 그림은 이론 이 아닌 실기 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을 께닫 헤 준것이 바로 소나무인 것이다
물론 네가 연구한 시간을 후회 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시간의 연구 결과에 비하여 부족하다는 예기다 너무나 철학적 작가적 논리에 매달린 것이다.
내가 소나무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여러가지 이다 그것은 소나무에는 자연이 주는 선율은 인간이 만든 그 어떤 선율보다도 자연스러우며 아름답다는 것이다
에술 특히 회화에서는
인간 = (의식을 말하며 바로 창작을 의미)
자연 = (시야에 보이는것 그리고 피부로 느끼고 감동하는것)
우연 = (작업 하는 도중에 작가도 모르제 나타나는 현상. 그것이 아름다울때 작가는
희열을 느낀다/ 칸딘스키의 거꾸로 놓인 추상화가 더 아름다움을 느낀 것
이 그렇다)
그렇다 소나무는 자연이다 시각적 하나의 자연의 일부이며 예술인이 창작한 것 은 아니다 단순한 화가에게는 대상물 일 뿐이다 그러나 나는 이 소나무에서 새로운것을 발견한다.
작가는 자연물을 보고 그대로 묘사에서 끝나면 사실주의 또는 자연주의로 머무른다
나는 소나무에서 새로운것을 느끼는 것은 다름아닌 선율적 리듬 그리고 수많은 솔잎에서 흐르는 공간 개념과 빛의 환상에서 켐바스 화면에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그것은 단순한 사실에서가 아니라 소나무의 선율적 리듬의 소나무 가지는 화면을 이끌어 가는 선율이 되는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
아직 해결 해야 할 소나무의 환상은 많다
이러한 선율적 흐름을 필자는 새로운 선율적 표현과 빛에 의해 사라지듯 멀어지는 현상을 미니멀 아트로 승화 시키는 것이야 말로 네오 포스트 모더니즘의 단초가 될 것이다
소나무에서 느끼고 만들어지는 그 선율적 완벽함은 그동안 내가 연구한 판타지에서의 선율적 표현의 의미를 뛰어 넘는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 라는 것을 또한 번 느끼는 이 순간 나는 다시 판타지를 대 자연 그리고 우주의 이치에서 찾고 싶다
그런 맥락에서 소나무는 나의 새로운 쟝르의 출발 점이 될 수도 있다는 확신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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